글 수 48
| 부천필 직원 촛불시위에 참가했다는 이유로 해고 | ||||||
| ||||||
|
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부천필하모니오케스트라(상임지휘자·임헌정)의 기획홍보팀장이 부천시의 부당한 압력에 의해 퇴사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26일 열린 제163회 부천시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강동구 의원은 배효원 문화예술과장을 발언대에 세워 "부천필 기획홍보팀장이 지난 2008년 광우병관련 촛불시위에 참가했다는 이유로 해고됐다는데 사실이냐"고 따져 물었다. 이에 대해 배 과장은 "사실과 다르며 스스로 퇴사했다"고 답변하자 강동구 의원은 부천필 직원을 발언대에 세워 이를 확인했다. 부천필 이지영 씨는 "본인의 의사로 퇴직한 것이 아닌 광우병 관련 촛불시위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되자 스스로 사표를 냈다"고 증언했다. 이이대해 강동구 의원은 "홍건표 전 시장은 재임 시 산하기관마저도 국민의 표현의 자유를 용납하지 않고 시정운영, 산하기관을 통제한 비상식적인 일이 있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강 의원은 "문화예술과장은 앞으로 위탁기관 및 산하기관 자율성이 보장되도록 해 달라"고 주문하면서 "해직된 직원에 대해 명예를 회복 시켜줄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보라"고 권고했다. 한편 연간 60여원억의 예산을 부천시로 지원받는 부천필하모니오케스트라는 사무를 총괄하는 사무국장도 없을뿐더러 ...<생략>
| ||||||
